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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춘추] 공정한 콘텐츠 세상

작성자
강동현
작성일
2019-06-05
조회수
1,019


경기일보 천자춘추 : 2019. 6. 4(화), 22면


기사링크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0504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 12월 발표한 ‘콘텐츠 산업 중장기 정책비전’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산업 시장규모는 1조 9천860억 달러로 자동차ㆍIT를 능가하는 고성장ㆍ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높은 청년종사자 비율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일자리 산업으로써, 타 산업 대비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분야이기도 하다. 이 중 경기도는 전국 콘텐츠산업 매출액 105조 원의 20%인 약 21조 원을 창출하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중심지이다. 

 

경기도의 콘텐츠산업 미래는 더욱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콘텐츠는 새로운 휴대기기와 공유 플랫폼의 등장에 힘입어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최고 수준의 기술집약적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남부를 중심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게임, IC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북부에서는 출판과 방송·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클러스터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최대의 콘텐츠 소비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경기도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할 킬러 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하는 것은 제 개인의 희망만은 아닐 것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도내기업 창작물인 콘텐츠가 더 높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산업으로써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우리 진흥원은 경기도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ㆍ창업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6개 지역에 설립된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창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금도 다양한 경기도 스타트업이 허브의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을 받으며 미래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지난달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종합게임쇼 ‘PlayX4(플레이엑스포)’를 통해 매년 중소 게임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런 우리 진흥원의 노력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콘텐츠를 창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만 가지고도 시장에서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콘텐츠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공모사업처럼, 꿈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가는 더 많은 도민께 교육ㆍ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금지원ㆍ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ㆍ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공정한 콘텐츠 세상’ 조성이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미래 성장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경표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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