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송경희입니다.

우리의 콘텐츠 산업은 한류를 타고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K-Pop, K-뷰티, K-푸드 등 타 산업의 동반성장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연평균 5.8%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경기도는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의 21%, 종사자 수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의 핵심 거점이자, 가장 큰 콘텐츠 유통 소비 지역입니다. 여기에 수많은 창의 인재들이 경기도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꿈꾸고, 창작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산업 현장에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게임, 영상, 음악, 출판 산업은 물론 VR·AR, MCN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복합 콘텐츠 분야까지 성장지원 하고 육성하겠습니다.경기도 5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창업과 협업을 통해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이 혁신적인 콘텐츠를 창발하여 새로운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항상 진흥원에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콘텐츠 기업이 우리 진흥원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롭고 공정한 진흥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